▲ 온정로타리클럽 김선필 회장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정로타리클럽 제3대 회장에 김선필(48)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아직은 큰 봉사실적과 로타리 재단에 대한 기여도는 없지만 우정과 화합, 친분이 두터워지고 자주 보고 대화하면서 좋은 클럽이 되도록 하고, 회원들의 단합된 마음이 진정한 봉사자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2010~2011 테마는 ‘내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이듯이 회원 한 명, 한 명이 재산이라는 온정로타리클럽의 송산 조명제 총재의 말씀처럼 가슴에 깊이 새기고 회원 확충 및 이탈 회원 없는 클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또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따뜻한 격려속에 온정로타리 클럽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며 “임기동안 회원간의 단합과 초아의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봉사단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필 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아산시 사진클럽 회장, 온양5동 청년회, (주)대화상사 대표 등으로 재임하며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신춘자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사진촬영이다.

온양신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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